코세라 플랫폼 정보

코세라 유다시티 에덱스 대표적 MOOC 플랫폼 특징 비교

MOOC(무크)란?

Massive Open Online Course(온라인 공개 수업)의 약자이며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를 의미한다.

코세라(Coursera) 유다시티(Udacity) 에덱스(Edx) 등 1세대 기업의 성공을 시작으로 2012년쯤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플랫폼의 수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코세라 유다시티 에덱스 플랫폼의 공통점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수 혹은 기업의 CEO, 실무자들이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 온라인 교육과 차별화가 되어있다.

강의를 제공하는 대학과 연계하여 온라인 학위 과정도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 강의만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많은 외국의 기업가들과 학생들이 학위를 취득하고 실제로 입학하여 석박사를 이어나가기도 한다.)

유명한 대학교, 세계적인 대형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연계를 하여 다양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각 플랫폼의 수료증은 의미 있고 가치 있다.

(공인된 대학 혹은 기업과 관련이 없는 여러 기타 플랫폼의 온라인 강의에서도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고용주의 입장에서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력서에 올릴 수 있으며 특별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이력서에 하버드 MIT 스탠포드 등의 명문 대학 혹은 구글 IBM 등의 기업에서 직접 제작, 참여한 과정의 수료증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코세라(Coursera)

(위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로 이동합니다.)

2012년 스탠포드 대학교수인 다프네 콜러와 엔드류 응이 설립했다.

유명하고 평판이 좋은 세계 유수의 대학과 협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가장 큰 MOOC 플랫폼이다.

대학 스타일의 강의가 많으며 강사들은 세계 유수의 대학교수들이 주로 많은 편이다.

수업의 종류가 많고 분야가 다양하며 강의 품질이 매우 높다.

대부분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조건이 된다면 재정 지원을 해준다.

(보통 수료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비용이 발생한다.)

대학에서 인정하는 온라인 학위도 제공하고 특정 분야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화 과정도 존재하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강의만 듣고 쉽게 수료할 수는 없다.

중간중간 돌발 퀴즈나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고, 챕터별로 기준점수를 통과해야만 한다.

주차별로 테스트와 과제가 있으며 시험과 과제를 통과해야 해당주의 수업을 이수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다수의 학습자들이 코세라의 콘텐츠를 통해 실질적인 경력에 혜택을 보았다는 통계가 있다.

(학사학위를 갖고 있거나 석사, 정규직 직장인 학생,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많은 개발자 또는 개발자 지망생들이 코세라를 통해 수료증이나 학위 등을 취득하고 있다.)

과정에는 특정 시작일과 종료일이 있는데 실행 중이 아니라면 등록을 할 수가 없다.

바쁜 직장인들도 짧게 나누어진 영상을 틈틈이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고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다.

국내 유명 대학의 강의도 존재한다.

한글자막

3대 MOOC 플랫폼에는 국내 플랫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의 강의 서비스가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에 제공되고 있는데 그동안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언어적인 문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코세라에는 최근 한글 자막이 달린 강좌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여태까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단지 언어 때문에 국내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비싼 비용을 내고 학원을 다녔다면 그보다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다시티(Ud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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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대학교 교수와 연구진이 함께 설립했다.

과거에는 대학 강좌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온라인 환경에 특화된 강의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같은 독특한 주제에 집중하면서 입지를 넓히고, 개발 마케팅 디자인 강좌 등 iT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 과목에 주력하고 있다.

매우 실무 중심적이며 직업 훈련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이러한 과정을 나노디그리로 제공하여 직업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ai 교육기관들이 많이 있지만 udacity 코세라 에덱스 등과 같은 경쟁력을 갖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은 없다.

입문에서 고급과정까지 구성되어 있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좌를 골라 들을 수 있다.

3~4개월 짧은 교육 기간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여 실제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당장 취업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강의들이 많다.)

글로벌 거대 it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업 내에서 최고의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 직원들이 경력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글 애플 IBM 페이스북 등 세계적 기업의 현장 전문가가 직접 구성하고 개발한 교육 콘텐츠가 유다시티를 통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각 기업에서 중요시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도 엿볼 수 있다.)

무료 강의도 있지만 유료 강의의 비중이 높고 다른 MOOC 플랫폼에 비해 수강료가 조금 비싸다.

유다시티 프로그램을 마친 수많은 학생들이 구글 애플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그 외에 이 프로그램을 수료해야만 채용을 하겠다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나노디그리

유다시티는 많은 혁신 기업들이 IT 인력 부족에 시달리며 업계에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는 것,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에 주목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개발자를 양성하는 나노디그리를 탄생시켰다.

세계 유수기업과 채용 연계가 되며 프로그램 수료를 한 후 6개월간 취업이 안 되면 전액 환불을 해주는 나노디그리 PLUS라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포괄적인 실제 프로젝트 연계, 전문가에 의한 학습 진도 체크, 기업의 현장 전문가에 의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실제 기술 개발자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점검, 기술적 멘토 시스템 구축, 경력 인정 및 취업지원, 실시간 채팅 체제, 개인 경력 코칭 등이 포함된다.

모바일 및 웹 컴퓨터 기술 데이터등 인력의 수요가 특히 높은 분야에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을 끝내면 이력서에 올릴 수 있는 수준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고, 유다시티에서는 이 학생의 이력서를 인재 풀에 등록하여 해당 기업에게 추천해 준다.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6개월 안에 입사 제안받을 것을 보증한다.

정규직, 시간제, 계약직 포함, 해당 직업에서 3달 안에 수강료 이상의 수입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증한다.

6개월간의 구직기간에 해야 할 일도 명시한다.

(매주 최소 5개 이력서를 회사에 보내 구직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해당 지원 건에 대해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유다시티에서 요청을 하면 구직 과정에서 지원한 회사와 포지션, 날짜, 지원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등등..)

에덱스(Edx)

(위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로 이동합니다.)

하버드대학과 MIT 대학이 협력하여 만든 플랫폼이며 순전히 비영리 기반으로 운영되어 거의 모든 과정이 무료이다.

무료로 인증서를 얻을 수도 있는데 코스를 완료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인증서를 Honor Code Certificate라고 한다.

사진과 신분증을 사용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인증서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XSeries 또는 Professional 인증서가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상위 수준의 교육으로 간주된다.

MIcroMasters라고 하는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학 분야에 강점이 있고 자연 과학 및 인문학을 포함하여 조금 더 광범위한 분야에 강의들을 제공한다.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헤 표준화된 시험 준비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마찬가지로 특정 시작일과 종료일이 있으며 보통 코세라 보다 코스 시작 대기 시간이 조금 더 길다.

(보관된 과정을 볼 수는 있지만 다시 과정이 활성화될 때까지는 인증서를 받을 수가 없다.)

내부 기술과 강의 콘텐츠를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하며 오픈 에덱스라고 부른다.

원하는 이는 누구나 에덱스 콘텐츠나 기술을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3개의 플랫폼 모두 매우 훌륭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어느 곳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으며 각 플랫폼에서 본인에게 맞는 과목과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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